각 대학별 2019학년도 전형계획안이 발표됨에 따라 의대 정시 일반전형 선발 방법이 확정되었습니다.

의대 정시는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 100%로 학생을 선발합니다.
그 중 고려대, 서울대, 울산대는 인적성면접을 실시합니다. 인적성면접은 결격 판단용이며 별도의 배점은 없습니다. 아주대, 인제대는 면접을 실시합니다. 아주대는 면접의 비중이 20%이지만, 인제대는 면접의 비중이 3%로 미미한 정도입니다. 충북대, 가톨릭관동대는 단계별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1단계에서 각 3배수, 2배수를 선발합니다. 한양대는 수능 90%, 학생부 10%가 반영됩니다.

인문계열 학생을 모집하는 학교는 이화여대, 가톨릭관동대로 각 6명, 3명을 모집합니다. 순천향대의 경우 인문, 자연계열을 통합하여 39명을 선발합니다. 다만 수학 가, 과탐을 응시한 학생에게 10% 가산점을 부여합니다.

1